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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귤래리티 챈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것은 메타버스에서 이루어지는 창제 행의 월드입니다. 여기에서는 자아와 망상에 사로잡히지 않고 마음의 필터를 깨끗하게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극한의 사도가시마에서 엄격한 생활을 보낸 니치렌의 정신을 느끼면서, 하나의 마음, 이체동심에 가까워지는 여행을 시작합시다. 자신과 타인과의 연결을 깊이 느끼면서 더 평화로운 세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의 서신에서의 격려의 말：
니치렌 대성인의 서신 『보은초』에서의 격려의 구절
원문
불법을 배우는 자는 부모, 스승, 국가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비록 부모, 스승, 국가의 은혜를 잊지 않더라도, 여전히 불법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물며 불법을 잊는 것은 부모, 스승, 국가의 은혜를 잊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식을 낳아 소중히 키우고 성인이 되어 출가하게 하여 출가를 불법을 위해 하게 합니다. 부모의 은혜를 잊지 않는 자식이라면 불법을 위해 부모에게 효도해야 합니다. 부모의 은혜를 잊고 불법을 잊는다면 진정으로 부모의 은혜를 잊지 않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스승도 또한 같습니다. 국가의 은혜도 또한 같습니다.
의미
불법을 배우는 자는 부모, 스승, 국가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비록 부모, 스승, 국가의 은혜를 잊지 않더라도 여전히 불법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물며 불법을 잊는 것은 부모, 스승, 국가의 은혜를 잊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식을 낳아 소중히 키우고 성인이 되어 출가하게 하여 출가를 불법을 위해 하게 합니다. 부모의 은혜를 잊지 않는 자식이라면 불법을 위해 부모에게 효도해야 합니다. 부모의 은혜를 잊고 불법을 잊는다면 진정으로 부모의 은혜를 잊지 않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스승도 또한 같습니다. 국가의 은혜도 또한 같습니다.
해설
이 구절은 『보은초』에서 니치렌 대성인이 제자들에게 설한 가르침 중 하나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불법을 배우는 자는 먼저 부모, 스승, 국가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부모에게는 효도를 다하고, 스승에게는 가르침에 감사하며, 국가에게는 충성을 다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니치렌 대성인은 더 나아가, 그 은혜들보다도 불법의 은혜가 훨씬 더 크다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불법은 우리에게 인생의 진리를 가르치고 고통에서 해방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법을 잊는 것은 부모, 스승, 국가의 은혜를 잊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불법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은 대단한 복운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의 가르침에 감사하고 불법을 실천하는 것이 부모, 스승, 국가에 대한 은혜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출전
- 니치렌 대성인 저 『보은초』
이 구절은 우리에게 감사의 마음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일상 생활에서 부모, 스승, 국가를 비롯하여 자신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더 충실한 인생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