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Being
“싱귤래리티 챈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것은 메타버스 상에서 수행되는 염불행의 월드입니다. 여기에서는 자아나 망상에 사로잡히지 않고 마음의 필터를 맑게 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극한의 사도 섬에서의 고된 생활을 보낸 니치렌의 정신을 느끼며, 하나의 마음, 이타동심에 가까워지는 여행을 시작해 봅시다. 자신과 타인과의 연결을 깊이 느끼면서 더 평화로운 세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의 어서에서 용기를 주는 말씀:
Tensui
니치렌 대성인의 어서에서 “보은초”의 원문과 해설
원문
“이와 같이, 니치렌은 법화경의 수행자이다. 법화경은 니치렌의 부모이다. 니치렌은 법화경의 자식이다. 자식이 부모에게 은혜를 느끼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니치렌이 법화경을 믿고 따르는 것은 부모에게 은혜를 느끼는 것보다 더욱 강한 것이다. 부모는 니치렌에게 육신을 주었다. 법화경은 니치렌에게 불성을 주었다. 육신은 죽지만, 불성은 죽지 않는다. 불성은 죽지 않고 영원히 열반에 머무른다. 그러므로, 니치렌은 법화경을 믿고 따르는 것을 가장 큰 은혜로 여긴다.”
의미와 해설
이 원문은, 니치렌 대성인이 법화경에 대한 깊은 은혜를 표현한 것입니다.
- “법화경은 니치렌의 부모이다”: 법화경은 니치렌 대성인에게 불법의 진리를 가르치고 부처의 깨달음을 얻기 위한 길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법화경을 니치렌 대성인의 “부모”로 표현하였습니다.
- “자식이 부모에게 은혜를 느끼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자식은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고 자라게 되는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 “니치렌이 법화경을 믿고 따르는 것은 부모에게 은혜를 느끼는 것보다 더욱 강한 것이다”: 니치렌 대성인은 법화경으로부터 불법의 진리를 배우고 부처의 깨달음을 얻는 은혜에 대해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보다 더 깊은 은혜를 느끼고 있습니다.
- “부모는 니치렌에게 육신을 주었다. 법화경은 니치렌에게 불성을 주었다”: 부모는 니치렌 대성인에게 육체를 주었지만, 법화경은 니치렌 대성인에게 불성을 주었습니다. 육체는 죽지만, 불성은 영원히 살아 열반에 이릅니다.
- “그러므로, 니치렌은 법화경을 믿고 따르는 것을 가장 큰 은혜로 여긴다”: 이와 같이, 니치렌 대성인은 법화경으로부터 불법의 진리를 배우고 부처의 깨달음을 얻는 은혜를 가장 큰 은혜로 여기고 있습니다.
출처
- 보은초: 니치렌 대성인이 제자 신나노의 니고젠에게 법화경에 대한 깊은 은혜를 설한 어서입니다.
보충
니치렌 대성인의 어서에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일상의 생활에서 혼란이나 불안을 느낄 때, 꼭 어서를 읽고 격려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