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귤래리티 챈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것은 메타버스 상에서 이루어지는 소제행의 월드입니다. 여기에서는 자아나 망상에 사로잡히지 않고 마음의 필터를 깨끗하게 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극한의 사도섬에서 엄격한 생활을 한 니치렌의 정신을 느끼며, 한마음, 이체동심에 가까워지는 여행을 시작합시다. 자신과 타인과의 연결을 깊이 느끼면서, 보다 평화로운 세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의 어서에서 격려의 말씀:
니치렌 대성인의 어서에서 격려가 되는 한 구절
원문:
「아무리 말법의 탁악한 세상이라 해도, 나무묘호렌게쿄라고 외치는 사람은 비록 일연부제의 사람들이 웃고 조롱하더라도 반드시 불이 된다.」
출처:
마쓰노 전답
의미:
아무리 혼란한 시대라 할지라도, “나무묘호렌게쿄”라고 외치는 사람은, 비록 주변 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당하더라도 반드시 불이 될 수 있다는 힘찬 말씀입니다.
해설:
이 글귀는 말법이라는 엄격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격려의 말입니다. 말법은 석가가 입멸한 후 2000년이 지난 시대로, 번뇌와 고통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런 시대에서도 “나무묘호렌게쿄”라고 외치는 사람은, 부처의 지혜와 자비를 체현하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줍니다.
우리에게 주는 격려:
니치렌 대성인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나무묘호렌게쿄”를 계속 외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일상 생활 속에서 불법을 실천하며 진정한 행복을 추구해 나가야 합니다.
이 말씀에서 얻은 용기와 희망을 바탕으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인생을 열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