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귤래리티 찬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는 메타버스 상에서 행해지는 창제행의 세계입니다. 여기서는 자아나 망상에 사로잡히지 않고 마음의 필터를 깨끗하게 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극한의 사도가시마에서 엄격한 생활을 보낸 니치렌의 정신을 느끼면서, 하나의 마음, 이체동심에 가까워지는 여정을 시작합시다. 자신과 타자와의 연결을 깊게 느끼는 것으로, 보다 평화로운 세계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의 오쇼에서 격려의 말씀:
니치렌 대성인의 오쇼에서 격려가 되는 한 구절과 해설
오문
「이미 이미, 일월성신도 나를 위해 있사오며, 산하초목도 나를 위해 있사오며, 제천선신도 나를 위해 있사오며, 부모형제도 나를 위해 있사오며, 처자권속도 나를 위해 있사오며, 일체중생도 나를 위해 있사오니, 이는 모두 남묘호렌게쿄를 외우기 위함이니라.」
출처
개목초
의미
이 오문은, 니치렌 대성인이 사도 유죄 중에 저술하신 『개목초』의 한 구절입니다. 이 안에서 대성인은, 우주의 모든 것들이 우리를 성불로 인도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강력하게 설파하고 계십니다.
- 「일월성신」: 태양, 달, 별들
- 「산하초목」: 산과 강, 초목
- 「제천선신」: 천계와 선신
- 「부모형제」: 부모, 형제
- 「처자권속」: 아내, 자식, 가족
- 「일체중생」: 모든 생명체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남묘호렌게쿄를 외우게 하여, 성불로 인도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대성인은 말씀하십니다.
해설
우리가 일상의 생활 속에서 직면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민은, 성불을 위한 시련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미 이미」라는 말은,「지금 바로, 눈앞에」**라는 의미입니다. 즉,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우리를 성불로 인도하기 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대성인은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묘호렌게쿄」**를 외우는 것은, 우주의 근본 법칙인 묘법에 연결되어, 참된 행복과 지혜를 구현하는 것입니다.
이 오문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어떤 어려움에도 지지 않고 성불을 목표로 걸어가는 데 강력한 격려가 됩니다.